[SP]대아티아이, 동남아 진출 가시화…미얀마 철도 협력 수혜까지 받나

입력 2014-09-17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09-17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철도신호제어 시스템 개발 및 공급업체 대아티아이가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수년간 준비하던 동남아 시장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정부가 미얀마 등 동남아 철도건설 시장 개척에 직접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대아티아이 관계자는 “지난 몇 년동안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국가에 진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며 “최근 수주 가능성이 기대되는 프로젝트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사업의 변동성 및 비밀 보장을 이유로 수주가 기대되는 구체적인 프로젝트명은 밝히지 않았다.

전 세계 철도산업 시장규모는 210조 원대로 오는 2016년에는 25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동남아는 대도시가 많고 낙후된 철도 시설을 교체하려는 수요가 많아 철도 시장의 성장성이 크다. 이에 철도 관련 업체들이 동남아 시장 진출을 집중 공략하고 있다.

특히 정부가 미얀마 철도 시장 공략에 직접 나선 것 또한 대아티아이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프라 협력 콘퍼런스에서 한국·미얀마 정부 간 철도협력 양해각서(MOU)를 맺는다.

철도·공항·항만 등 사회간접자본시설(SOC)이 부족한 미얀마는 개방 정책을 펼치며 국영 철도를 민간에 개방하고 있다. 현재 미얀마의 철도망은 3991㎞에 이르지만 프랑스 식민지 시절에 건설된 낡은 협궤로 시설 개선이 시급하다. 철도와 교량이 낡아 우기에는 운행이 어려운 경우도 있고 평상시 열차 운행속도는 시속 20㎞ 정도에 불과하다.

이번 MOU 체결이 완료되면 대아티아이 등 국내 철도 관련 기업들은 철도 건설 및 기술 수출의 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과 미얀마 정부간 협력으로 철도부문에서 수혜를 받을 부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아티아이는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148억718만1850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7%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6억6914만4041원으로 39.13%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8억1만8741원으로 112% 급증했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정태운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1] 주요사항보고서(자기주식취득신탁계약체결결정)
[2026.03.06]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거래대금 폭증 실적 개선 기대감에 배당까지…날개 단 증권주
  • 고유가에 엇갈린 증시 전망⋯"135달러면 폭락" vs "191달러까지 괜찮다"
  • ‘내일은 늦다’, 즉시배송 시대로⋯6조 퀵커머스 시장 ‘무한 경쟁’[달아오른 K퀵커머스戰]
  • 이주비는 막히고 집도 못 판다⋯외곽 사업 존폐 위기 [신통기획, 규제의 덫 ②]
  • GLP-1 이후 승부처는 ‘아밀린’…비만 치료제 판도 바뀔까[비만치료제 진검승부③]
  • 찐팬 잡아야 매출도 오른다⋯유통가, ‘팬덤 커머스’ 사활
  • 개미들의 위험한 빛투⋯ 레버리지 ‘3중 베팅’ 확대
  • '나솔사계' 솔로남 공개, 18기 영호 '삼수생' 등극⋯27기 영철 '최커' 유일한 실패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53,000
    • +0.43%
    • 이더리움
    • 3,053,000
    • +1.4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38%
    • 리플
    • 2,029
    • -0.05%
    • 솔라나
    • 127,200
    • +0.16%
    • 에이다
    • 387
    • +0.52%
    • 트론
    • 423
    • -0.47%
    • 스텔라루멘
    • 236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80
    • -2.53%
    • 체인링크
    • 13,280
    • +0.61%
    • 샌드박스
    • 122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