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신용등급 상승…기업 정상화 과정 – 한국투자증권

입력 2014-09-17 08: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투자증권은 17일 금호타이어에 대해 신용등급 상승으로 워크아웃 졸업 이후 자본조달비용 급등에 대한 우려 감소로 기업 정상화 과정을 걷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1만8000원을 유지했다.

김진우 한투증권 연구원은 “한국신용평가가 금호타이어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했다”며 “2012년 8월 투자적격등급이자 워크아웃 졸업 요건인 BBB-를 회복한 이후 첫 상향”이라고 평가했다.

상향 배경으로는 원재료가격 하락, 수익성 개선, 전환사채 전환과 대우건설 지분매각에 따른 재무구조 개선 등이 꼽혔다. 향후 부채비율 하락에 따라 추가 신용등급 조정 가능성도 시사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예상 이자지급차입금은 2조4961억원이며 연간이자비용을 감안한 이자율은 6.0%로 추정된다”며 “이번 신용등급 상승으로 평균조달금리가 50bp 개선을 가정해보면 125억원의 이자비용이 줄어 올해 주당순이익(EPS)은 5.8%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가동률 상승으로 인한 이익률 개선과 재무구조 개선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로 순이익이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546,000
    • -0.97%
    • 이더리움
    • 3,40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365,000
    • -1.62%
    • 리플
    • 1,917
    • -5.75%
    • 솔라나
    • 133,100
    • -1.92%
    • 에이다
    • 287
    • -4.01%
    • 트론
    • 465
    • -1.9%
    • 스텔라루멘
    • 250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70
    • +2.04%
    • 체인링크
    • 15,680
    • -1.88%
    • 샌드박스
    • 49.0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