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제작진 사칭해 참가비 요구하는 일 발생” 주의 당부

입력 2014-09-1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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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이 프로그램 사칭 관련 주의를 시청자에 당부했다.

‘무한도전’ 측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광화문일대를 중심으로 ‘무한도전’ 제작진을 사칭, 시청자 참여 명목으로 참가비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해 당부 말씀드리다”며 글을 게재했다.

이어서 제작진은 “현재 ‘무한도전’은 관련 내용을 진행하지 않고 있으며 시청자참여 진행 시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지 예정이니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지난 1월 응원단 참여 관련해서도 비슷한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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