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저스틴 비버, 관객들 야유에 라이브무대서 팬티 바람으로...

입력 2014-09-16 13: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진=자료 영상 캡처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팬들의 야유를 팬티 한 장으로 잠재웠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자선행사 '2014 패션 록스(Fashion Rocks)' 라이브 무대에 깜짝 출연했다.

모델 라라 스톤과 무대에 선 저스틴 비버는 관객들로부터 야유가 쏟아지자 바지를 벗고 팬티 차림이 됐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라라 스톤과 캘빈 클라인 청바지와 속옷을 주로 한 리타 오라의 퍼포먼스를 소개하고 있던 참이었다.

무대를 걷고 있던 저스틴 비버를 향해 야유가 터져 나오자 그는 "나도 캘빈 클라인을 입고 있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다"고 말하며, 관객의 반대를 무릅쓰고 옷을 벗고 캘빈 클라인 속옷 차림이 되었다고 한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관객들에게 야유를 멈추고 함성을 지르도록 요청했다.

이후 저스틴 비버는 이 모습이 담긴 영상을 자랑스럽게 자신의 SNS에 올렸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해온 셀레나 고메즈와의 재회를 인정했다. 심지어 그의 측근은 저스틴 비버가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아이의 엄마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1,000
    • +0.88%
    • 이더리움
    • 4,558,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94,500
    • +2.64%
    • 리플
    • 3,048
    • +0.16%
    • 솔라나
    • 196,500
    • -0.61%
    • 에이다
    • 621
    • +0.49%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86%
    • 체인링크
    • 20,340
    • -2.21%
    • 샌드박스
    • 20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