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이스토리)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 세나 역 크리스탈의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내그녀’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12일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열혈청춘 세나 역에 맞게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크리스탈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크리스탈은 배달을 하는 모습, 개 목욕시키기, 식당 알바, 호텔 종업원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홀로 살아가는 억척 ‘짠순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크리스탈은 서툰 오토바이 실력이었지만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배워, 무사히 오토바이 촬영신을 해내며 역할 소화에 온 힘을 쏟았다.
크리스탈이 연기할 윤세나는 감수성은 순정만화급, 성격은 억척 짠순이에 의지할 형제도 없는 혈혈단신이지만, 꿈을 향한 열정만큼은 상위 1%인 인물이다.
‘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의 꿈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