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실내 세트장 고충? 말씀해주니 눈물 날 듯” [‘삼총사’ 공동인터뷰]

입력 2014-09-11 1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용화(사진=CJ E&M)

‘삼총사’ 정용화가 공기가 좋지 않은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고충을 이야기했다.

11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연출 김병수) 공동인터뷰에는 정용화, 이진욱, 서현진, 유인영, 정해인 등이 참석했다.

시골 출신의 열혈 무사 박달향 역의 정용화는 이날 행사에서 “공기 등 환경이 좋지 않은 세트장(일산 킨텍스)에서 연기가 힘들지 않나”는 질문에 “그렇게 말씀해주시는 게 눈물이 날 것 같다. 서울이랑 가까워서 처음엔 되게 좋았다. 처음에 만들어졌을 때 새집 증후군 탓에 눈이 좀 따가웠는데 마음에 각오를 하고 온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71,000
    • +1.25%
    • 이더리움
    • 4,466,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909,000
    • +4.12%
    • 리플
    • 2,842
    • +3.31%
    • 솔라나
    • 188,500
    • +3.69%
    • 에이다
    • 560
    • +4.28%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9
    • +4.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50
    • +6.01%
    • 체인링크
    • 18,730
    • +2.52%
    • 샌드박스
    • 179
    • +4.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