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지지율 사상 최저...미국인 61% “IS 공격, 국익에 맞아”

입력 2014-09-11 03: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6명은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대한 공격이 미국의 국익에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NBC와 함께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면서, IS 공격을 반대한 응답률은 13%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시리아 정부의 화학무기 사용 논란이 일었던 당시에 미국의 군사행동을 지지했던 응답률은 21%였다.

IS에 대한 군사행동과 관련해 40%의 응답자는 ‘공습에 한정해야 한다’라고 했고, 지상군 투입을 병행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34%였다.

미국이 국제 이슈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응답률은 27%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조사에서는 19%의 응답자가 같은 대답을 내놨다.

오바마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지지율은 40%, 외교정책을 지지한다는 응답률은 32%에 머물렀다.

이번 조사는 IS가 두 번째 미국인 기자를 참수한 직후인 지난 3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됐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오후 9시 백악관 스테이트 플로어에서 정책연설을 통해 IS 격퇴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20,000
    • +1.54%
    • 이더리움
    • 2,967,000
    • +3.34%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0.53%
    • 리플
    • 2,004
    • +0.7%
    • 솔라나
    • 124,700
    • +3.23%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19
    • -2.1%
    • 스텔라루멘
    • 223
    • +1.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10
    • -2.05%
    • 체인링크
    • 13,140
    • +4.04%
    • 샌드박스
    • 119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