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중앙로 최초의 대형신축상가

입력 2006-09-08 11:00 수정 2006-09-08 11:34

이동훈 기자 dong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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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디벨로퍼 기업인 (주)중앙알앤디가 시행하고 이화건설㈜이 시공하는 경기도 여주시 상가 중앙프라자가 분양과 임대 중에 있다.

여주 중앙로 최초의 대형신축상가가 될 중앙프라자는 1층 전면에 조성되는 약 200여 평의 대형광장이 여주시 최대의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전망이며, 5~7층에 여주 최초의 24시간 대형사우나와 헬스클럽 입점이 예정되는 등 여주의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의 명동”으로 불리우는 최고의 상업특화지역인 중앙로 문화의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구매력이 풍부한 10~30대 연령층이 밀집해 있다. 올해 성남~여주간 자동차 전용도로의 개통과 2007년 판교~여주간 복선전철의 착공 확정으로 개발 가능성도 매우 높다.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3000 여평의 건물로, 평당 분양가는 ▲1층 1400만~1700만원 ▲2층 600만원 ▲3-4층 450만~500만원 ▲5-7층 380만~400만원 선이며, 9월 준공 예정이다.(031)88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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