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피시, ‘정글의 법칙’ 멤버들 먹고 감탄한 ‘이 것’의 정체는… “물고기가 아니네?”

입력 2014-09-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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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피시

▲사진=SBS

크레이피시를 맛본 ‘정글의 법칙’ 멤버들이 감탄해 화제가 된 가운데 크레이피시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멤버들이 바다에서 잡은 ′크레이피시′를 먹으며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만은 능숙한 솜씨로 심해 바위틈에 있는 크레이피시 4마리를 잡아 눈길을 모았다. 크레이피시를 잡아 온 멤버들은 나뭇잎에 크레이피시를 싸서 불에 익히기 시작했다.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은 멤버들은 다 익은 크레이피시를 맛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유이는 크레이피시를 한 입 베어 물고 “대박, 말도 안 돼”라며 소리쳤다.

한편 크레이피시는 가재의 한 종류로 우리나라에선 함북, 함남, 평북, 울릉도, 제주를 제외한 한국, 중국 동북부에 분포하며 1급수의 오염되지 않은 계류나 냇물에서만 산다.

디스토마의 중간숙주 역할을 해 취식시 주의가 필요하며 간에 열을 내리며 눈을 밝게 하는 기능이 있다.

크레이피시에 대해 네티즌은 “크레이피시, 가재구만? 굳이 영어로 부를 필요가”, “크레이피시, 바닷가재라고 해도 되겠네”, “크레이피시, 이름이 꼭 생선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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