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뉴시스)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미국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던 대형견인 '그레이트데인'의 위에서 양말 43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갑자기 구역질을 하고 신음을 내는 애완견을 보고 주인은 포틀랜드와 오리건주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동물병원에서 X-레이로 촬영한 결과 놀랍게도 이 애완견의 위에서 양말이 43개나 발견됐다. 이 양말을 빼내는 데 무려 2시간의 수술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입력 2014-09-07 10:15

4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미국에서 애완견으로 키우던 대형견인 '그레이트데인'의 위에서 양말 43개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갑자기 구역질을 하고 신음을 내는 애완견을 보고 주인은 포틀랜드와 오리건주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동물병원에서 X-레이로 촬영한 결과 놀랍게도 이 애완견의 위에서 양말이 43개나 발견됐다. 이 양말을 빼내는 데 무려 2시간의 수술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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