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박경완 이어 역대 두 번째 한 경기 4홈런 ‘쾅!’ ‘쾅!’ ‘쾅!’ ‘쾅!’

입력 2014-09-05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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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가 한 경기 4홈런을 폭발시켰다. (사진=뉴시스)

박병호(28ㆍ넥센)가 한 경기 4홈런을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박병호는 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홈런 4방을 쏘아 올리며 팀의 13-5 대승을 이끌었다.

개인 통산 첫 한 경기 4홈런이자 한국 프로야구 역대 두 번째 기록이다 박경완(당시 현대)은 SK 2군 감독은 지난 2000년 5월 19일 한화전에서 국내 최초 4연타석 홈런을 뽑아낸 바 있다.

이로써 한 경기 4홈런 7타점을 쓸어담은 박병호는 시즌 홈런 랭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이자 팀 동료 강정호와의 격차를 7개다.

박병호는 또 3년 연속 100타점도 이뤄냈다. 전날까지 97개의 타점을 기록했던 박병호는 이날 7타점을 퍼부으며 104타점까지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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