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 그의 최근 근황이 새삼 화제다.
노유민은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살찐 연예인으로 지금 절 살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교한다”며 “팬 분들이 카페에 많이 오는데 절 보면 아직도 후광이 비친다고 하더라”고 하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언급했다.
지난 7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모습이 영국의 한 일간지를 통해 공개되면서, 큰 충격을 준 바 있다. 과거 날렵하소 샤프한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고 40대 초반인 그의 나이보다 더 아저씨같은 모습을 연출하면서 실망감을 줬다.
해당 사진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여자친구 토니 가른(Toni Garnn)과 해변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고 있었다. 특히 디카프리오는 과거에 비해 살이 찐 듯 눈에 띄게 흐려진 턱선과 일자 몸매, 여기에 덥수룩한 수염, 탈모(?) 증상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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