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4일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3분기에 보수적인 환율을 적용한 것을 고려해도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신제품의 카메라 모듈이 OIS(손떨림 방지 기능)을 채택할 가능성이 커 평균판매단가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입력 2014-09-04 08:54
SK증권은 4일 LG이노텍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
정한섭 SK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3분기에 보수적인 환율을 적용한 것을 고려해도 10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신제품의 카메라 모듈이 OIS(손떨림 방지 기능)을 채택할 가능성이 커 평균판매단가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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