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17곡 전체 프로듀싱…앨범은 장사를 위한게 아냐" [박재범 컴백 기자회견]

입력 2014-09-0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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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박재범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박재범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에서 정규 2집 '에볼루션(EVOLUTION)' 발매 기념 기자회견을 갖고 가요계로 컴백을 알렸다.

박재범은 "이번 앨범은 셀프제작이라고 할 수있다. 전체 프로듀싱을 했다"며 "아티스트는 고집이 있다. 나도 그런거 같다. 내가 만족을 해야한다. 까다로운 면이 있다"고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박재범은 17곡이 수록돼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앨범은 장사가 먼저가 아닌 하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작품을 완성도 있게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두 번째 정규앨범 '에볼루션'에서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17곡의 수록곡 모두 작곡, 작사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했다.

타이틀 곡 ‘So Good’은 오랜 친구이자 AOMG 소속인 차차말론과 박재범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영향을 많이 끼친 마이클 잭슨의 음악에 영감을 받아 박재범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

또한 달콤한 감성이 가득한 미디움 템포의 R&B 곡 'JOAH (좋아)', 뮤지션 라도와 콜라보한 '다시 만나줘 (Let’s Make Up)', 남녀간의 아름다운 사랑을 표현한 '약속해 (The Promise)' 등도 포함하고 있다.

박재범은 2일 정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지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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