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콕콕] 이게/ 너라고?/ ㅋ -자소서... 웃픈 단편시들

입력 2014-09-01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웃프다"라는 말 아시나요? 말은 코믹한 데 내용은 슬픈 경우를 말하죠. 슬프고 고달픈 지극히 평범한 일상을 코믹한 어투로 짧게 표현한 단편시가 요즘 유행입니다. 밤낮 구분없이 일만하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심정을 표현하거나, 취직을 위해 작성한 형식적인 자소서를 대변한 짧은 글들이 묵직한 페이소스를 전하는 듯 합니다. 짧은 어구속에 이야기가 담긴 웃픈 '단편 시'를 소개합니다.

(사진=페이스북 페이지 '이환천의 문학살롱')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01,000
    • -0.14%
    • 이더리움
    • 4,29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37%
    • 리플
    • 720
    • -1.1%
    • 솔라나
    • 238,600
    • -1.77%
    • 에이다
    • 660
    • -1.64%
    • 이오스
    • 1,117
    • -1.93%
    • 트론
    • 170
    • -1.16%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900
    • +0.38%
    • 체인링크
    • 23,010
    • +2.77%
    • 샌드박스
    • 611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