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 며느리 유설아, 노현정ㆍ김희애 등 재벌가 시집간 ★는?

입력 2014-08-2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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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설아-노현정-김희애(왼쪽부터)(사진 = 뉴시스)

배우 유설아(30)가 웅진그룹 며느리가 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재벌가로 시집간 여배우의 면면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설아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유설아의 남편은 웅진그룹 회장 윤석금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 그는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했다. 현재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재직 중이다.

스타와 재벌의 결합은 유설아의 경우 이전에도 많았다.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KBS 인기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은 2006년 현대가의 며느리로 들어간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상상플러스’ 등에서 단정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구가해 온 노현정은 결혼 후 방송가에서 모습을 감췄다.

배우 김희애 역시 신흥벤처재벌 한글과 컴퓨터의 이찬진 사장과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희애는 결혼 당시 이찬진의 배경을 본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영위하며 JTBC ‘밀회’ 등으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네티즌들은 "여배우와 재벌가의 결혼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 "노현정 김희애 지금도 잘 살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돈이 최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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