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4일 리노공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신규제시했다.
이승우 연구원은 “리노공업은 PCB 및 반도체의 전기적 특성을 테스트하는 프로브핀과 IC 테스트 소켓을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이 374억원으로 규모가 큰 기업은 아니나, 2001년 이후 22분기 동안의 누적 평균 영업이익률이 35.6%에 이르며,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38.9%에 달할 정도로 수익성이 탁월하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포인트로 ▲안정적인 외형 성장률 ▲탁월한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고수익 창출 능력 ▲약점이 없는 재무구조 ▲상대적으로 높은 배당 수익률 등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