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수 소년’ 경수진, 44사이즈 캐릭터 맡아…“‘밀회’ 때 66사이즈 돼보여”

입력 2014-08-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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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진(사진=CJ E&M)

‘아홉수 소년’ 경수진이 44 사이즈를 유지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서울 강남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아홉수 소년’ 제작발표회에는 김영광, 경수진, 오정세, 유다인, 육성재, 박초롱, 최로운, 이채미, 유학찬 감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학찬 PD는 JTBC ‘밀회’ 촬영 당시 만난 경수진에 대해 “66 사이즈는 돼보였다. 그런데 ‘아홉수 소년’ 미팅이 끝난 후 다시 보니 55 사이즈로 살이 빠져있더라”라고 밝혔다.

경수진은 극 중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고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마세영 역을 맡는다.

경수진은 “다이어트는 너무 힘들다. 아무리 먹어도 44 사이즈인 캐릭터라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체질이 원래 잘 붓는 체질이다. 식이조절도 많이 했다. 지금도 계속 빼고 있다, 운동도 개인적으로 많이 했고, 남들보다 2배로 체력 관리를 받았다”고 전했다.

29일 첫 방송되는 ‘아홉수 소년’은 9세, 19세, 29세, 39세를 맞은 아홉수 네 남자들의 사나운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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