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국왕, 프라윳 육참총장 새 총리로 승인

입력 2014-08-2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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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이 25일(현지시간) 프라윳 찬 오차 육군참모총장을 새 총리로 승인했다.

이날 오전 프라윳 총장은 육군본부에서 의식을 갖고 푸미폰 국왕의 새 총리 승인 명령서를 받았다.

지난 5월22일 쿠데타로 잉락 친나왓 전 총리가 이끌던 정부를 무너뜨린 프라윳 총장이 태국의 29대 총리가 됐다. 앞서 지난 21일 군부가 지배하는 과도의회인 국가입법회의(NLA)는 만장일치로 프라윳 총장을 총리로 선출했다.

프라윳 총장은 “나는 피곤해질 용의가 있다”며 총리로 일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조만간 새 내각을 구성해 푸미폰 국왕에게 승인을 요청할 예정이다.

다음 달 말 군에서 정년퇴직하기로 예정된 프라윳 총장은 국방장관을 겸직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91년 쿠데타를 일으키고 나서 이듬해 총리로 취임한 수친다 크라프라윤 전 육참총장 이후 군 출신이 태국에서 총리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프라윳 총장은 지난해 말부터 잉락 친나왓 전 총리 정부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사태가 지속하자 폭력사태 방지, 질서유지 및 평화회복, 국민 화해 등을 내세우며 쿠데타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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