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특집] LG하우시스, ‘패브릭’ 벽지로 새옷 갈아입으니… 보기만 해도 ‘푸근’

입력 2014-08-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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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의 '패브릭' 벽지로 연출된 공간 이미지. 패브릭 벽지는 실제 직물과 같은 색감과 촉감으로 집안을 포근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제공=LG하우시스

무덥고 습한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찾아오면 주부의 손길은 분주하다. 여름 동안 문을 열고 지냈기에 집안 구석구석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야 하고 추운 계절을 대비하는 집 안 인테리어 변화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가을, 겨울을 대비해 실내 분위기를 포근하고 따뜻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벽지를 바꾸는 것이다.

LG하우시스의 ‘패브릭’ 벽지는 니트, 데님 등 옷감으로 쓰이는 직물의 느낌과 최근 유행하고 있는 헤링본, 하운드투스 등의 패턴 디자인을 구현해, 종이 질감인 기존 벽지 제품과 달리 실제 직물과 같은 촉감과 입체감으로 포근한 공간을 연출하기에 효과적이다. 최근 가구, 소품 등 인테리어 관련 시장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북유럽풍의 인테리어와도 최적의 조화를 이룬다.

또 이효재 한복 디자이너와 협업해 선보인 ‘지니아 효재 컬렉션’도 가을, 겨울 시즌에 집안을 따뜻하고 분위기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데 효과적이다. 이 제품은 야생화, 손뜨개, 조각보, 천연 염색 등 자연을 닮은 소박한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패턴 디자인과 자수를 놓은 듯 수공예품의 고급스러움이 전해진다.

여름철의 장마 및 높은 습도로 결로나 수분으로 인해 마루바닥이 썩거나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가족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해 바닥재 교체를 고려해볼 만하다. 바닥재는 피부와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므로 바닥재의 곰팡이나 세균이 알레르기나 피부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꼭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다.

LG하우시스의 ‘지아소리잠’과 ‘지아 휴앤미’ 바닥재는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를 원료로 한 순식물성 원료(PLA)를 적용해 환경호르몬 및 유해물질 방출을 최소화한 기능성 안전 바닥재이다. 두 제품은 현재 시중에 출시된 시트 바닥재 제품 가운데 친환경건축자재 품질인증인 HB 최우수등급을 취득했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건강친화형주택 건설기준’ 시행으로 500세대 이상의 신축 아파트에는 HB최우수등급 자재를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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