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 상반기 순손실 9억원…적자전환

입력 2014-08-1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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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선물회사의 당기손익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선물회사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당기순손실 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1분기에는 순이익 7억원을 기록했지만 2분기에 순손실 15억원이 발생하면서 적자로 돌아섰다.

선물위탁매매 거래대금 감소로 인해 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5억원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주요 항목별 손익을 살펴보면 판매관리비는 선물사들의 자구노력으로 전년 대비 32억원 감소했다.

하지만 수탁수수료 수익이 선물 위탁매매 거래대금 하락 등으로 205억원 감소하면서 판관비 감소폭을 상쇄했다.

실적은 부진했지만 선물회사들의 재무건전성은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6월말 현재 전체 선물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729.3%로 2013년 6월말의 644.8%에 비해 84.5%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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