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피아' 수사 검찰, 새누리당 송광호 의원 소환 통보

입력 2014-08-18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철도비리에 연루된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에게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18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김후곤 부장검사)는 송 의원이 철도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의혹을 포착했다. 수사를 통해 혐의를 뒷받침하는 철도업계 관계자들의 진술을 상당 부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송 의원 측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하고 소환 일정을 조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철피아(철도+마피아)’ 비리로 현역 의원이 검찰 수사선상에 오른 것은 같은 당 조현룡(69) 의원에 이어 송 의원이 두 번째다.

납품업체 삼표이앤씨로부터 1억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조 의원은 지난 7일 구속영장이 청구돼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된 상태이다.

4선인 송 의원은 18대 국회 후반기인 2010∼2012년 한국철도시설공단을 감독하는 국토해양위원회에서 위원장을 지냈고 최근 국토교통위원회로 복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045,000
    • +0.47%
    • 이더리움
    • 3,513,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674,000
    • -0.37%
    • 리플
    • 2,125
    • +0.24%
    • 솔라나
    • 128,700
    • +0.55%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1
    • -0.62%
    • 스텔라루멘
    • 2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11%
    • 체인링크
    • 14,060
    • +1.15%
    • 샌드박스
    • 122
    • +1.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