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안녕, 헤이즐’, 네티즌 관심↑ ‘쉐일린 우들리+안셀 엘고트’

입력 2014-08-14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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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 헤이즐'(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안녕, 헤이즐’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영화 ‘안녕, 헤이즐’이 13일 개봉한 가운데, 개봉 당일 네티즌의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안녕, 헤이즐’은 산소통을 캐리어처럼 끌고 다니는 헤이즐 앞에 나타난 미소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 무엇도 방해할 수 없는 첫사랑에 빠진 그들의 예측불허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개봉 당일 순식간에 주요 포털 사이트를 실검을 장악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안녕, 헤이즐’은 미국을 비롯하여 영국, 독일, 호주 등 총 18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뉴욕타임즈, 아마존닷컴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빛나는 존 그린의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The Fault In Our Stars)’를 원작으로 젊은 감각과 안정적인 연출 실력을 지닌 조쉬 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 2의 제니퍼 로렌스로 불리는 쉐일린 우들리가 사랑스러운 그녀 헤이즐, 할리우드 신예 안셀 엘고트가 매력적인 순정남 어거스터스로 분해 호흡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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