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는 지난 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 중인 회사 주식 315만주가 주당 7만600원에 처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KPS 보유 주식수는 기존 2835만2000주(지분율 63.00%)에서 2520만2000주(56.00%)로 줄어들게 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계획에 의거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8-12 07:50
한전KPS는 지난 6일 시간외매매를 통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 중인 회사 주식 315만주가 주당 7만600원에 처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전력공사의 한전KPS 보유 주식수는 기존 2835만2000주(지분율 63.00%)에서 2520만2000주(56.00%)로 줄어들게 됐다.
회사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에 따른 부채감축 계획에 의거해 한국전력공사가 보유지분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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