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수호신' 오승환이 시즌 27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 경기에서 한신이 5-4로 리드하고 있는 9회초 등판해 27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1피안타를 당했지만 두 타자는 삼진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8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세이브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1위를 이어갔다.
입력 2014-08-09 17:54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의 '수호신' 오승환이 시즌 27세이브째를 올렸다.
오승환은 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 경기에서 한신이 5-4로 리드하고 있는 9회초 등판해 27번째 세이브를 달성했다. 1피안타를 당했지만 두 타자는 삼진으로 막았다. 시즌 평균자책점도 1.87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세이브 2위인 이와세 히토키(주니치)와의 격차를 벌리며 센트럴리그 구원부문 1위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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