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이준기-남상미, 눈물의 키스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었소”

입력 2014-08-06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선총잡이’

(사진=KBS 2TV '조선총잡이' 화면 캡처)

‘조선총잡이’ 이준기와 남상미가 눈물의 키스를 나눴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는 박윤강(이준기 분)과 정수인(남상미 분)이 눈물의 재회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은 “미안하오. 전부 거짓말이었소. 보고 싶었다. 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소”며 정수인의 얼굴을 쓰다듬었고, 정수인은 그런 박윤강을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서 박윤강은 “가지 마시오. 보내지 않겠소. 내 곁에 있어 주시오”라고 말한 뒤 정수인에게 입을 맞췄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였다. 윤강은 대역죄인의 신분으로 의금부에 붙잡혔고, 이를 본 원신(유오성 분)은 “순리대로 돌아가는 거다. 무슨 일이든 기회가 있을 때 끝내야 한다. 그 순간을 놓치면 후회만 남는 거다”고 독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쿠팡, 개인정보 유출 보상안 발표⋯“1인당 5만원 상당 이용권 증정”
  • 과기정통부 “KT 해킹, 회사 귀책사유”…위약금 면제 결론
  • 일본 이어 대만까지…'대지진 공포' 여행 비상 [해시태그]
  • “뽑지 않고 버틴다”…미국, 새해에도 채용 한파 지속
  • 금·주식 최고치에도 '비트코인'만 마이너스…'디지털 금' 기대 깨졌다
  • 연임 성공한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무거운 책임감⋯종합금융그룹으로 발전”
  • 하니는 복귀, 다니엘은 결별…어도어 “민지는 논의 중”
  • RIA 稅혜택 늘리자… '서학개미' 셈법 복잡[서학개미 되돌릴까]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493,000
    • -0.19%
    • 이더리움
    • 4,282,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870,000
    • -3.87%
    • 리플
    • 2,704
    • -0.29%
    • 솔라나
    • 180,000
    • +0%
    • 에이다
    • 515
    • -2.65%
    • 트론
    • 413
    • -0.48%
    • 스텔라루멘
    • 317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90
    • -1.77%
    • 체인링크
    • 17,950
    • -0.28%
    • 샌드박스
    • 168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