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피해 소재 뮤지컬 ‘꽃신’, 중국 대륙 울리나

입력 2014-08-0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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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꽃신'(사진=뮤지컬 '꽃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뮤지컬 ‘꽃신’의 국제적인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5일 중국의 중국국제청년교류센터, 중국국립오페라극장 관계자 일행이 뮤지컬 ‘꽃신’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를 주목시켰다.

‘꽃신’의 제작자인 이종서 프로듀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의 피해 사실 뿐만 아니라, 지금도 여전히 자행되고 있는 여성인권유린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것이 우리 작품의 최종 목표다”며 “중국 공연 관계자 또한 우리의 최종 목표에 동감하며 관람을 위해 직접 방한한 것”이라고 중국 관계자 일행의 관람 이유를 밝혔다.

‘꽃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로 2014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창작 뮤지컬상과 여우조연상(윤복희)를 수상하며 올 하반기 창작 뮤지컬 기대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또 ‘꽃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오디션 참여 등 제작 단계부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를 소재로 한 여성인권 뮤지컬이다. 오는 17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 홀 맥에서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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