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륜 의원 "뇌물수수 모르는 일...금품받은 일 없다"

입력 2014-08-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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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와 협의해 대응할 것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은 4일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이 자신에 대해 수사중인 것으로 알려진 것과 관련해 "나는 전혀 모르는 일 이며, 금품을 받은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이날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오늘 아침 10시께 휴가중인 이모 비서관이 전화를 걸어와 '검찰에서 조사할 게 있다고 하더라'고 말해서 '조사를 받으라'고 했다"며 "그래서 (검찰이) 뭔가를 조사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서울종합예술직업학교로 부터 로비를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 "인허가와 관련해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일절 없다"며 "지금 검찰이 새누리당 조현룡, 박상은 의원을 소환하고 있는데 그런 것에 대한 물타기, 구색맞추기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향후 대응에 대해선 "당 지도부와 상의하면서 공동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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