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P모듈업계, 손익 개선

입력 2006-08-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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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PDP 모듈 업체들의 모듈당 손익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뱅크의 “PDP 모듈 생산원가 분석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42인치와 50인치 모듈에서 손익은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PDP 패널의 가격은 1분기보다 빠르게 하락했으나, 재료비의 원가하락률이 높게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손익이 개선 되었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분석했다.

지난 6월 기준으로 PDP 모듈의 손익은 대당 42인치 HD가 63.2달러, 50인치 HD가 139.3 달러로 각 인치별 이익률은 각각 8.9%, 12.5%로 나타났다.

총원가의 하락률은 평균 42인치 HD와 50인치 HD가 각각 -9.1%와 -9.3%인 반면, 모듈판가의 하락률은 -6.5%와 -8.6%로 총원가의 하락률이 모듈판가의 하락률보다 높게 나타나면서 손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으며, 회로ㆍ구동부의 원가 절감 효과로 인한 재료비 하락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전했다.

또한 42인치에서 LCD와의 경쟁으로 인해 이익률은 10% 미만으로 나타난 반면, 50인치에서는 12.5%로 PDP 업체들이 50인치에서 손익을 만회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42인치 HD가 출하량 비중에서 약 46%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 하고 있으며, 50인치 HD가 약 27%, 42인치 SD가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향후 50인치의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PDP 모듈 업체들의 손익 또한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디스플레이뱅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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