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빌라 시신 DNA 분석 실시

입력 2014-07-31 18: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천 빌라 내 고무통에서 발견된 시신에 대한 DNA 분석 작업이 실시된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포천시의 한 빌라 내 고무통 안에서 발견된 남자시신 2구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신원 확인 등을 위한 DNA 분석과 부검을 의뢰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DNA 분석에는 보통 2주가량이 소요되지만 이번 사건의 경우 사안의 긴급성을 따져 최소 닷새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발견된 시신들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집주인 50살 이 모 씨의 남편과 큰아들로 추정된 가운데, 큰아들은 현재 경남 마산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926,000
    • +1%
    • 이더리움
    • 4,418,000
    • +4.64%
    • 비트코인 캐시
    • 910,000
    • +8.53%
    • 리플
    • 2,809
    • +1.08%
    • 솔라나
    • 185,300
    • +1.53%
    • 에이다
    • 554
    • +4.33%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326
    • +4.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990
    • +3.17%
    • 체인링크
    • 18,600
    • +3.05%
    • 샌드박스
    • 174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