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 사진 파문, 최자-설리 열애 논란 재점화…예리한 팬에 '딱 걸렸네'

입력 2014-07-31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톱밥, 최자, 설리

(톱밥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의 사촌으로 알려진 가수 톱밥(본명 최석용·34)이 SNS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최자-설리 열애설이 재점화 됐다.

최근 톱밥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 장의 사진에는 바닷가에서 두 남자와 한 여자가 뒤돌아선 채 찍혔고, 다른 한 장은 차 안 운전석과 조수석에 나란히 앉은 한 쌍의 남녀가 서로 맞잡은 손이 찍힌 사진이다. 톱밥은 “동해바다로 납치” “앞좌석 연애질… 사랑, 방해, 누구 손”이라고 했다.

사진에는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팬들은 설리의 헤어스타일이라고 주장했다. 또 자동차에서 맞잡은 손에서 보이는 최자의 점도 증거로 제시했다. 차량 내부도 최자가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차종과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해당 사진이 인터넷상에 급속히 퍼지며 화제가 되자 톱밥은 바로 게시물 전부를 삭제했다. 최자와 설리의 열애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톱밥 최자-설리 사진 논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톱밥 최자-설리 사진 논란, 대박이다" "톱밥 최자-설리 사진 논란, 놀랍다" "톱밥 최자-설리 사진 논란, 열애설 증거 끊이질 않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11,000
    • -0.01%
    • 이더리움
    • 4,557,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4,000
    • +3.74%
    • 리플
    • 3,048
    • +0.3%
    • 솔라나
    • 198,500
    • -0.35%
    • 에이다
    • 622
    • +0.16%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50
    • -0.13%
    • 체인링크
    • 20,810
    • +2.16%
    • 샌드박스
    • 215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