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화제] 올란도 블룸ㆍ샤크네이도 2ㆍ스티븐 A. 스미스ㆍ UCLA등

입력 2014-07-3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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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임스)

1. 올란도 블룸

미국 영화배우 올란도 블룸(37)이 스페인 휴양지인 이비자 섬 치프리아니의 한 레스토랑에서 미국 팝스타이자 할리우드 대표 악동 저스틴 비버(20)를 폭행해. 뉴욕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비버와 블룸은 서로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었어. 비버가 블룸이 있는 테이블로 와서 악수를 건넸지만 블룸이 이를 거절하면서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알려져. 저스틴 비버는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후 올란도 블룸의 아내였던 미란다 커와 친밀한 관계를 가졌으며, 지난 4월 올랜도 블룸은 저스틴 비버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즐기기 등 서로 껄끄러운 관계에 있어.

2. 샤크네이도 2

할리우드 영화 샤크네이도 2: 더 세컨드 원이 개봉을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상 기후로 대규모 폭풍으로 상어떼가 4월 봄 어느날 미국 뉴욕을 강타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영화. 거대한 바람에 상어 떼가 날리면서 곳곳에 피해를 주고 사람들을 잡아먹기도. 미국 개봉은 오는 8월 21일 예정.

▲스티븐 A 스미스

3. 스티븐 A. 스미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스포츠 저널리스트이자 자사의 유명 해설자 겸 라디오 진행자 스티븐 A. 스미스에 일주일간 방송 중지 처분 내려. 앞서 스티븐은 자신이 자신이 맡고 있는 TV프로그램에서 미국 프로미식축구(NFL)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러닝백을 맡고 있는 레이 라이스가 가정폭력과 관련해 두 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것에 대해 부인이 폭력의 원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는 의미로 발언한 것이 논란이 돼. 스티븐에 대한 처벌을 요구하는 여론이 거세진 가운데 ESPN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ESPN에 대한 보이콧 움직임도 나오고 있어.

(LA타임스)

4. UCLA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로스앤젤레스(UCLA)에서 낡은 상수도관의 파열로 때 아닌 홍수가 발생 돼. UCLA 캠퍼스 부근에서 대형 송수관이 터져 2000만 갤런의 물이 쏟아지면서 캠퍼스 일대가 물에 잠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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