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개호 당선인 "온 힘 다해 지역발전 이끌 것"

입력 2014-07-31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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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재보선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구에서 선출된 이개호 당선인은 "쌀개방과 FTA(자유무역협정) 등 위기 앞에서 농업과 농촌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되자 "저에 대한 선택은 더 잘사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을 만들라는 지역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온 힘을 다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가슴 따뜻한 정치를 하고 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민생을 돌보겠다"며 "따뜻한 가슴으로 모두를 포용하고 지역 화합도 이끌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생활정치는 보수냐 진보냐, 지역 간, 세대 간 논쟁이 아니라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을 위하는 정치"라며 "처음 반짝했다 찻잔 속의 태풍처럼 사라져 버리는 구태를 답습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농어촌교육발전특별법을 조기에 제정하고 서울에 제2남도학숙 건립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4개군을 순회하며 정책개발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쌀농업직불금 등 23개 농어업보조금 지급 대상과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지역민에게 감동으로 다가선 새누리당 이중효 후보에게도 마음 깊은 존경과 위로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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