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경,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원작 우에노 주리와 비교해 보니

입력 2014-07-2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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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우에노 주리

(뉴시스, '노다메 칸타빌레' 스틸 컷)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주인공에 배우 심은경이 확정되며, 일본판 노다메 역할의 우에노 주리와 비교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29일 연예매체 조이뉴스24는 "심은경이 최종적으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 역은 한 번 들은 곡을 피아노로 완벽하게 재연하는 특별한 재능을 가졌지만 실수투성이의 괴짜 캐릭터로 제작 초기부터 심은경이 캐스팅 1순위였다.

심은경은 노다 메구미 역을 처음에 제안 받았으나 당시 영화 스케줄로 고사했었다. 하지만 최근 영화 스케줄이 변경됨에 따라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일본 니노미야 도모코 원작으로, 엉뚱발랄한 피아니스트 노다메와 천재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치아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2006년 일본 후지TV에서 우에노 주리가 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타마키 히로시가 치아키 신이치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우에노 주리가 나온 장면을 보면 심은경의 발랄한 이미지와 닮아있다. 이 때문에 우에노 주리의 '노다메' 역에 심은경이 제격이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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