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칠곡보 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입력 2014-07-28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낙동강 칠곡보에서 수백 마리의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지난 21일부터 8일동안 낙동강 칠곡보 하류 100m 구간에서 길이 20∼30cm의 강준치 398마리가 집단 폐사한 사실을 확인하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강준치는 하천 중·상층에 주로 서식하는 잉어과 민물고기로 길이 70∼80㎝까지 자란다.

강준치 집단 폐사가 일어난 일대 하류에는 대구로 흐르는 문산·매곡 취수장이 있다.

대구환경청은 지난 25일 국립환경과학원, 수자원공사, 낙동강물환경연구소 등 3개 기관과 합동 분석을 벌였지만 마땅한 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

강물내 유해물질 분석 결과 페놀이나 중금속, 불소, 농약 등 특이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다. 용존산소도 정상범위인 6.0~14.6ppm으로 산소고갈 때문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국립수산과학원에 의뢰한 강물 약·독물 검사, 병성 검사 결과는 각각 다음 달 1일과 12일에 나온다.

대구지방환경청은 민관전문가 자문회의를 구성해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펜타포트 갈까, 부락 갈까"⋯록 페스티벌, 왜 뜨겁나 했더니 [엔터로그]
  • 한국, 조1위보다 조2위가 유리하다고? [북중미 월드컵]
  • [종합] 물, 공급 넘어 자원화로…AI 시대 전략자원 부상 [CESS 2026]
  • 반도체 다음 주자는 ‘K-방산주’…중동 찍고 유럽도 뚫는다
  • 코스피 8800선 안착, 개인 '사자'·외인 '팔자'...코스닥도 동반 상승
  • 단독 LIG D&A 신익현 대표 “라인메탈이 3년간 러브콜…풍산·KAI 관심 없지 않아”
  • "한 번만 더하면 뽑힐 거 같은데"…멈추기 힘든 인형 뽑기·가챠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6.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563,000
    • -1.85%
    • 이더리움
    • 2,642,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320,800
    • -2.28%
    • 리플
    • 1,802
    • -2.75%
    • 솔라나
    • 108,500
    • -2.6%
    • 에이다
    • 254
    • -4.87%
    • 트론
    • 482
    • +1.05%
    • 스텔라루멘
    • 336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480
    • -1.7%
    • 체인링크
    • 12,260
    • -1.76%
    • 샌드박스
    • 79.55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