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교통정보 SMS 제공 사업자 선정

입력 2006-08-1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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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설관리공단 시스템 구축 사업자 선정...10월 초 본격 서비스 시작

인포뱅크는 16일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포뱅크는 다음달 30일까지 시스템 구축 및 시범운영을 완료하고, 10월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인포뱅크는 현재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가입회원 3만명을 대상으로 매월 90만~180만 건 이상의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회사측은 "가입회원의 수신 희망 구역 및 시간대 설정이 가능해 고급 맞춤형 교통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바쁜 출퇴근시간 서비스 이용자가 급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또 2006년 말까지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의 약 10만~ 50만명 회원가입이 예상되며, 이들을 대상으로 한 월 300만건 ~ 3000만 건 이상 교통정보 문자메시지를 전송, 인포뱅크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인포뱅크 서비스본부장 최성호부사장은 "서울 시설관리공단과의 계약으로 향후 전국 시설관리공단의 동일 서비스 개발은 물론 전체 전송물량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메트로 등 다양한 대중 교통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통정보 문자메시지 서비스 확장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6일 인포뱅크는 1.78% 오른 4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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