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외인 '사자'에 2% 급등...172.00(3.35P↑)

입력 2006-08-1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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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상승에 힘입어 외국인이 적극 '사자'에 나서며 선물시장이 2% 가까이 급등했다.

16일 지수선물 9월물은 171선을 훌쩍 웃돌며 출발한 이후 지속적인 상승흐름을 유지하다 전거래일보다 3.35포인트(1.99%) 오른 172.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종가 172.00은 지난 5월말 173.00(29일 종가)을 기록한 이후 3개월만에 최고치다.

외국인은 이날 7238계약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012계약, 1862계약 순매도로 대응했다.

프로그램도 2000억원 가량 매수세가 유입됐다. 차익 1692억원, 비차익 242억원 등 총 1934억원 매수우위.

시장베이시스(현, 선물 가격차)는 0.99 콘탱고(선물고평가)상태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7만5829계약으로 7028계약 늘었고, 미결제약정도 3396계약 늘어난 11만167계약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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