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유노윤호, 본드음료사건 고백..."공항장애, 은퇴도 생각", 어떤 사건?

입력 2014-07-2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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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유노윤호

(사진=mbc)

‘별바라기’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8년전 발생했던 본드 음료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에거 유노윤호는 본드를 넣은 음료 사건에 대해 “타 방송에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어느 여성 팬이 음료수를 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유노윤호는 “내 버릇이 원샷을 하는 것인데 뚜껑을 딱 열고 한 번에 마셨다. 그때 쓰러져 기억이 안 난다. 멤버들이 내가 피를 토했다고 하더라. 흰색 본드들이 많이 있어 위벽과 식도가 상했다. 퇴원 후에도 한동안 역류에 시달렸다”고 털어놨다.

이어 “흰색 강력본드가 음료수에 들어가 있었는데 그게 위 안에 들어가 세척을 했다”며 “한동안 역류성 위염 때문에 힘들었고 이후엔 음료수도 마시지 못했다"고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전했다.

당시 유노윤호는 은퇴까지 고려할 정도로 힘들었으며 공황장애까지 겪었다고 고백했다.

유노윤호는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는 내 자신에게 화가 나서 본드 테러 때 마셨던 똑같은 브랜드의 오렌지 주스를 놓고 마시는 연습을 하는데 오렌지 주스를 손에 쥐니 손이 덜덜 떨리더라”라며 “결국 마시니까 두려움이 극복됐다. 지금은 원 샷 한다”고 말했다.

별바라기 유노윤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유노윤호가 이런일도 있었구나". "별바라기 유노윤호, 난 처음 듣네. 어떻게 이런 일이 있니", "별바라기 유노윤호, 얼마나 힘들었을까", "별바라기 유노윤호, 너무 했다. 누군지. 범인은 처벌한거야?"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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