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투병 끝에 사망 "남편과 가족 마지막까지 함께…유언 없었다"[종합]

입력 2014-07-24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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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유채영이 위암 투병 끝에 향년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채영 소속사 150엔터테인먼트는 24일 "지난 해 10월 위암 말기 판정을 선고 받아 투병 중이던 유채영이 24일 오전 8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남편과 가족들이 마지막 순간까지 유채영의 곁을 지켰으며 아쉽게도 유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며 위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그녀의 생전 밝았던 모습들을 오래도록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 수술을 받은 뒤 투병해왔다. 암세포가 다른 장기로 상당히 전이돼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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