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행부, 통신·금융 기업 개인정보 유출…빅데이터로 방어

입력 2014-07-23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가 방대한 공공데이터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있는 '요주의' 기관을 미리 파악하는 사업에 착수한다.

또한 도로의 사고 위험을 실시간으로 예측하는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안전행정부는 빅데이터 시범사업 5개 과제를 선정하고, 착수보고회를 24일 연다고 23일 밝혔다.

안행부에 따르면 빅데이터란 네트워크나 데이터베이스에 보유한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그 속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하는 정보기술 기법이다.

선정된 과제는 ▲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안행부) ▲ 도로위험상황 분석(경찰청·도로교통공단) ▲ 의약품 부작용 분석(식품의약품안전처) ▲ 산불 예상지역 및 위험도 분석(산림청) ▲ 재난정보 분석(재난안전연구원) 등 5건이다.

'개인정보 보호체계 구축' 과제는 개인정보 침해 관련 신고 데이터 약 50만 건을 분석, 개인정보를 많이 취급하거나 관리가 취약해 유출 우려가 있는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또 '도로위험상황 분석' 과제에서는 교통량 정보, 교통사고 정보, 지역별 날씨 정보, 집회 정보 등을 통합 분석해 도로별 위험도를 계산, 제시하게 된다.

국내외에서 수집된 의약품 부작용 정보를 빅데이터 기법으로 분석해 의약품의 부작용 위험을 종합적으로 예측하는 사업도 과제에 선정됐다.

한편 안행부는 이번 빅데이터 활용 시범과제를 연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97조 청구서 내밀지도 못하고”...구글에 지도 내준 정부의 ‘빈손 대책’
  • 신혼부부 평균 결혼비용 3억8000만원…집 마련에 85% 쓴다 [데이터클립]
  • 미사일보다 무섭다?…'미국-이란 전쟁' 기뢰가 뭐길래 [인포그래픽]
  • [르포] 빈 건물 사이 무인택시만…AI 열풍도 못 살린 '혁신 1번지'
  • 1000억 흑자에 찬물 끼얹은 엔화 반값…토스, IPO 기업가치 새 변수
  • 석유만이 아니다⋯중동 전쟁, 6가지 필수 원자재도 흔든다
  • 개정 노조법에 고무된 민주노총⋯첫날부터 무더기 교섭요구
  • 잠실운동장 개발사업 올해 '첫 삽'…코엑스 2.5배 스포츠·MICE 파크 조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69,000
    • +0.83%
    • 이더리움
    • 3,015,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2.3%
    • 리플
    • 2,030
    • +0.15%
    • 솔라나
    • 127,100
    • +1.68%
    • 에이다
    • 386
    • +0.78%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50
    • -0.49%
    • 체인링크
    • 13,210
    • +0.76%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