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팬클럽, '유혹' 스태프에 초복맞아 삼계탕 150인분 선물…최지우 감사한 마음 전해

입력 2014-07-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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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SBS월화드라마 ‘유혹(극본:한지훈,연출:박영수)’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했다.

지난 18일 경기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는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초복을 맞이해 삼계탕을 마련한 최지우의 팬클럽으로 인해 화기애애하고 잠시나마 더위에 쉴수있는 여유를 가졌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으로 불리우는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의 섬세하고 내밀한 감정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최지우의 강인하면서도 고혹적인 CEO로의 변신이 연기 호평을 얻으며 각종 포털사이트 및 SNS 등에서 뜨거운 반응을 낳고 있다.

최지우 팬클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지우 팬클럽, 유혹 인기 폭발" "최지우 팬클럽, 유혹 잘 보고 있어요" "최지우 팬클럽, 150인분이나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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