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현, 이광수 이상형 월드컵 우승...이국주 "홍진영 질리는 스타일" 독설

입력 2014-07-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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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현이 ‘런닝맨’에서 이광수의 이상형 월드컵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강승현은 2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응답하라 2014 하숙생’ 레이스 편에 이국주, 백지영,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광수는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 송지효를 비롯해 이국주, 백지영, 강승현, 홍진영, 미쓰에이 페이까지 여성 게스트들을 대상으로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했다.

이광수는 송지효와 백지영 중 백지영을, 페이와 강승현 중 강승현을 택했다. 또 홍진영과 이국주 중에서는 이국주를 택했다.

이국주는 홍진영이 대결에서 패하자 홍진영에게 "넌 좀 질리는 스타일이다. 앉아 있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강승현은 백지영과 이국주를 꺾고 이광수의 최종 이상형으로 꼽혔다.

이에 유재석은 이광수의 멱살을 잡으며 “이국주를 너무 이용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강승현 이상형 월드컵 우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승현이 이광수 이상형이었어?" "강승현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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