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더스킨’ 스칼렛 요한슨, 최초 전라 노출 작품… 19금 장면 스틸은?

입력 2014-07-18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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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더스킨

(사진=영화 '언더더스킨' 스틸컷)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춰 화제가 된 스칼렛 요한슨의 영화 ‘언더더스킨’이 화제다.

17일 개봉된 영화 ‘언더더스킨’은 남자를 유혹하는 미녀 외계인으로 등장하는 스칼렛 요한슨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언더더스킨’ 스틸 컷에는 남자를 유혹하는 외계인 역할을 맡아 최초로 전라 노출을 감행한 스칼렛 요한슨의 모습이 엿보인다. ‘언더더스킨’ 스틸 컷 속 몽환적인 표정으로 립스틱을 바른 스칼렛 요한슨이 희미한 불빛 아래서 벗은 몸으로 거울을 쳐다보고 있다.

이어 등장한 한 남자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누고 있는 장면은 그녀가 맡은 역할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화 ‘언더더스킨’은 외계에서 온 에일리언(스칼렛 요한슨 분)이 아름다운 여인 로라의 탈을 쓰고 거리의 남자들을 유혹해 죽음에 이르게 하는 섬뜩한 과정을 그린 SF드라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은 ‘언더더스킨’ 외에 영화 ‘루시’에서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다. ‘루시’ 제작진은 14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최민식(미스터 장 역)과 스칼렛 요한슨(루시 역)이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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