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일일지점장으로 나선다

입력 2014-07-18 1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일일 지점장으로 근무할 예정인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 이현호(왼쪽), 차바위 선수.(사진제공=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프로농구 전자랜드 엘리펀츠 소속 선수들이 3개 매장에서 일일 지점장으로 근무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이 공식 후원하고 있는 ‘천만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 홍보대사인 이현호, 정영삼, 차바위 선수 등 13명이 일일 지점장으로 나선다. 이들은 19일, 26일 이틀 동안 각각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인천 주안점ㆍ중동점ㆍ작전점에 투입돼 근무할 예정이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사인 행사와 기념 촬영이 준비되며 제품 구매고객에게는 농구단 서포터즈 유니폼 또는 사인볼을 증정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관계자는 “프로스포츠 구단 유명 선수단을 매장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행사이기 때문에 당일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훈련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독도 홍보대사에 이어 고객들을 위한 행사에 동참해 준 선수단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농구단과 함께하는 이벤트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77,000
    • -0.39%
    • 이더리움
    • 5,26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38,000
    • -1.01%
    • 리플
    • 725
    • +0.55%
    • 솔라나
    • 232,700
    • +0.69%
    • 에이다
    • 625
    • +1.13%
    • 이오스
    • 1,136
    • +1.7%
    • 트론
    • 156
    • +0%
    • 스텔라루멘
    • 149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600
    • -0.58%
    • 체인링크
    • 25,640
    • +3.51%
    • 샌드박스
    • 60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