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바라기’, 지속적인 시청률 하락… 2.6% 기록

입력 2014-07-18 07: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별바라기’ 화면 캡처)

‘별바라기’ 시청률이 또 다시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17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2.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3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2.9%)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지난달 19일 4.1%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한 ‘별바라기’는 3.1%, 3.0%, 2.9%까지 추락하며 시청률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조성모, 배우 박혁권, 걸그룹 걸스데이가 출연해 ‘대세 스타’ 특집을 꾸몄다.

조성모는 이날 자신의 결혼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MC 송은이는 조성모에게 “결혼 후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결혼할 때 어떤 조건 때문에 하는 결혼이라면서, 돈 때문에 결혼했다, 구민지 씨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는 등의 루머가 있었다”며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이에 조성모는 “그래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고 일축했다. 이어서 그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다”며 “생각해보면 그때 아니면 결혼을 못 했을 것 같다”고 해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과 KBS 2TV ‘해피투게더’는 각각 6.4%,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836,000
    • +2.67%
    • 이더리움
    • 4,960,000
    • +7.22%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0.65%
    • 리플
    • 3,091
    • +1.01%
    • 솔라나
    • 205,100
    • +4.06%
    • 에이다
    • 695
    • +9.28%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5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1.54%
    • 체인링크
    • 21,210
    • +3.87%
    • 샌드박스
    • 212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