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시즌 7호골, 팀은 단독 2위…"내친 김에 득점왕까지"

입력 2014-07-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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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첼시 레이디스 홈페이지)

잉글랜드 여자축구 첼시 레이디스에서 뛰는 지소연(22)이 시즌 7호 골을 뽑아냈다.

지소연은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휘트셰프 파크에서 열린 잉글랜드 여자 프로리그 아스널 레이디스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8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첼시 레이디스는 지소연의 활약을 앞세워 아스널에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지소연은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추가골을 통해 올 시즌 7호골을 성공시켰다. 7골은 팀내 최다 득점이다. 이날 경기에서 첼시는 후반 4분 오기미 유키가 선제골을 올렸고 불안한 리드를 지키던 첼시는 지소연의 추가골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첼시는 후반 20분 켈리 스미스에게 페널티킥으로 한 골을 내주며 다시 한 골 차로 쫓겼지만 끝까지 점수차를 유지하며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첼시는 8개팀들 중 7위로 시즌을 마감했지만 올시즌은 6경기를 치른 현재 3승 2무 1패 승점 11점으로 정규리그 2위에 올라있다. 1위 버밍엄 레이디스로 6경기를 치른 현재 승점 14점이다.

한편 네티즌은 지소연의 시즌 7호골 소식에 "지소연 시즌 7호골, 내친 김에 득점왕까지", "지소연 시즌 7호골, 하위팀을 단숨에 상위권으로 이끌고 있네", "지소연 시즌 7호골, 한일 선수들이 나란히 득점"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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