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누구?, 서울 진→미스코리아 진…22세ㆍ172.8cm에 51.4kg 비키니로 우월몸매 인증

입력 2014-07-15 21:51

김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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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스코리아 홈페이지

김서연(22)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15일 오후 7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린 가운데 서울 진(眞) 김서연이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서연은 1992년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키는 172.8cm에 몸무게는 51.4kg다. 신체 사이즈는 33-24-35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한다.

특기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이고 장래희망은 뉴스앵커다.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그는 누구인가"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축하드려요"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앞으로 활동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4미스코리아진 #김서연 #서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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