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업체 국동 바이오시장 진출(상보)

입력 2006-08-08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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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근 제조업체 바이오벨류 완전 자회사 편입 추진

니트의류 전문 수출업체 국동이 장외 산삼배양근 제조업체 바이오벨류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 바이오시장에 진출한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동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바이오벨류 보통주(4만9250주, 액면가 5000원) 1주당 국동 보통주(액면가 1000원) 32.69주씩 총 161만주를 배정하는 방식으로 주식교환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내달 20일 주식교환 승인을 위한 정기주총을 거쳐 10월23일 주식교환과 관련한 제반절차를 마무리 하면 바이오벨류는 국동의 100% 자회사가 된다.

이번 주식교환을 완료하더라도 현재 국동 지배주주인 변효수 회장(주식교환후 지분율, 특수관계인 포함 46.35%)의 최대주주 지위에는 변동이 없다.

니트의류 수출 및 남녀 캐주얼복 판매사업을 벌이고 있는 국동으로서는 이번 바이오벨류의 자회사 편입을 통해 바이오시장에 진출하게 된다. 바이오벨류는 자본금 2억4625만원의 산삼배양근 제조 및 판매업체다.

국동 관계자는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수익구조의 기반을 창출하기 위해 이번 주식 교환을 결정하게 됐다”며 “이번 주식교환으로 본격적으로 바이오시장에 진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동은 액면분할(5000원→1000원)로 지난 3일 거래가 재개된 이후 4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액면분할 전 기준가격 1760원 대비 73.84% 급등한 306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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