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PR매수 덕 상승흐름

입력 2006-08-08 1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시장 하락에도 불구하고 코스피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8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7.02포인트 오른 1296.56을 기록중이다. FOMC회의를 하루 앞두고 경계매물로 인해 미국시장이 하락 마감했으나 코스피시장은 전일 하락에 따른 반발매수와 프로그램 매수에 힘입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2억원, 231억원 순매도 중이나 기관은 395억원 매수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489억원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창고, 보험업종, 철강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세다. 특히 통신업종이 1.54% 상승중이며 은행 유통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업종 등이 비교적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중 포스코만 0.42% 하락할 뿐 국민은행(1.53%), SK텔레콤(0.80%), 현대차(0.78%) 등이 오르고 있다. LG카드와 KT가 각각 2.82%, 2.03% 크게 오르고 있으며 강원랜드도 2.37% 상승중이다.

반면 기아차가 2%이상 급락중이며 기업은행 현대건설 대우건설 두산중공업 등도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상승종목은 347종목, 하락종목은 239종목이며 95종목은 보합세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0.22포인트 오른 545.0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94억원 순매수중이나 외국인과 기관 프로그램 모두 매도우위다. 외국인 71억원, 기관 14억원 프로그램 11억원 각각 순매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계주와 곗돈…계를 아시나요 [해시태그]
  • '오라클 쇼크' 강타…AI 거품론 재점화
  • 코스피, 하루 만에 4000선 붕괴…오라클 쇼크에 변동성 확대
  • 단독 아모제푸드, 연간 250만 찾는 ‘잠실야구장 F&B 운영권’ 또 따냈다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270,000
    • -0.94%
    • 이더리움
    • 4,21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845,500
    • +4.13%
    • 리플
    • 2,711
    • -2.41%
    • 솔라나
    • 177,900
    • -2.73%
    • 에이다
    • 527
    • -3.66%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09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50
    • -1.37%
    • 체인링크
    • 17,890
    • -1.81%
    • 샌드박스
    • 168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