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군경, 수니파 포로 수백 명 보복 대량학살"-HRW

입력 2014-07-12 12: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라크 정부군과 경찰이 지난 한 달간 수니파 포로 수백 명을 학살했다고 11일(현지시간) 국제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밝혔다.

HRW는 성명에서 지난달 9일부터 이라크 군경과 친정부 민병대가 모술과 탈아파르 등지에서 수니파 포로 250여명을 재판 없이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라크 군경 등은 한 번에 수십 명의 포로를 불태웠으며, 포로가 있는 감방에 수류탄을 던져 포로들을 죽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로 사살은 지난달 초부터 수니파 세력이 이라크 서북부 지역을 장악하자 보복성 행동으로 이 같은 일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HRW는 설명했다.

특히 HRW는 사법절차에 따르지 않은 대규모 사형은 전쟁 범죄나 반인권 범죄의 증거가 될 수 있다며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60,000
    • +1.76%
    • 이더리움
    • 2,614,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300,600
    • +1.76%
    • 리플
    • 1,737
    • +1.94%
    • 솔라나
    • 108,600
    • +5.23%
    • 에이다
    • 247
    • +2.07%
    • 트론
    • 492
    • +1.03%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910
    • +2.64%
    • 체인링크
    • 12,020
    • +1.61%
    • 샌드박스
    • 86.57
    • +13.47%
* 24시간 변동률 기준